“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지금 회사에 있다면 자신의 자리를 한번 둘러보세요.
먼지는 쌓여 있지 않은지 필기도구나 메모장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있는지, 중요 서류는 잘 정리되어 꽂혀 있는지 등등 말입니다.
또 마시다 만 커피를 깜빡 잊고 서류를 찾다가 커피를 쏟아 책상 위 서류를 적셔 난처해진 상황을 겪어 보거나, 아무렇게나 꽂아 둔 서류를 찾지 못해 책꽂이에 꽃아 둔 서류들을 모두 꺼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고작 몇 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몇 분이 모이면 1시간, 2시간이 되고, 업무 시간으로 따진다면 불필요한 소비시간이 커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씩 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가짐으로써 업무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 합니다.
봄을 맞아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는 기분으로 책상정리를 제대로 해 둔다면 이후에는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상태로 쓸 수 있어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정리정돈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커피 쏟은 뒤 궁여지책으로 정리정돈을 하지 말고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