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벗어난 아주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

최근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창의’일 것입니다.
“좀 더 색다른 아이디어 없어?”
“창의적인 기획안 가져와 봐.”

대다수 직장에서 ‘창의’는 ‘고행’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예술가에게 ‘창의’는 ‘놀이’와 같습니다.
영화음악을 만들고 노래를 부를 때, 연기하고 뮤지컬을 연출할 때에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괴로움이 아니라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음악가나 배우, 미술가만이 창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인들도 자신의 직업을 예술과 접목해 새로운 창작을 해내고 이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그 과정이 고된 ‘수행’이 아닌 쉽고 즐거운 ‘놀이’로 지속할 수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변화하고 열린 마음을 갖는 기회를 잡아야겠지요.
이것이 바로 업무와 일상에서 창작하고, 기상천외한 창의를 실현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동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