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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남우 (濫?)

“실제로는 능력이 없으면서 함부로 한다는 뜻”

리더 자리에 앉았다고 다 리더가 아닙니다.
백화점에 있으면 엉성한 상품도 비싸게 받는 것처럼 중요한 자리에 이상한 사람이 앉아서 리더 행세이지요.
호랑이 없는 굴에선 토끼가 왕 노릇 한다고 리더감도 아닌 사람이 조직의 힘을 믿고 호령입니다.

돼버립니다 못해 이 문제를 지적하면 처리되는 것은 그 문제가 아니라 지적한 사람이 되버립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직위로 찍어 누르는 리더, 말은 번지르르한데 몸소 실천하지 않는 리더, 우리 회사에서 가장 먼저 잘려야 할 인물입니다.
하짐나 어느 회사에 다닐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어도 누구를 상사로 모실지는 내가 결정할 수 없지요.

한 가지라도 배울 구석을 찾아서 인정하며 보필합시다.
내가 상사를 저질이라고 보는 한 상사도 나를 하품으로 취급한다는 것.
가는 기류가 너그러워야 오는 파동도 따뜻해지는 법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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