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사자성어_다정불심 (多情佛心)

사자성어_다정불심 (多情佛心)

“정이 많은, 자비로운 마음”

차도남이 유행이라지만 차도남은 싫습니다.
차가운 남자의 사랑에는 진정성이 없기 때문이고 어려운 사람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없기 때문이지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가슴이 따뜻하다는 것은 고통을 감싸 안아줄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고 상처를 보호해줄 수 있는 온기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 우리 사회는 가슴이 따뜻한 남자에게 열광해야 하지 않을까요.
가슴이 따뜻한 남자가 인정받고 사랑받아야 외모 때문에 억울한 일을 당하고 배경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비합리적인 발상이 근절되니 말입니다.

그래야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사람의 향기를 뿜으며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사람인 것으로 위대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아닐까요.
그래서 다정불심, 위대하기까지 한 가슴이 따뜻한 남자가 좋습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