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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묘령 (妙齡)

“젊은 여자의 꽃다운 나이, 곧 20세 안팎의 여자의 나이”

스스로 나이가 묘령이라 해도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것, 바로 피부입니다.
20세 이후에는 피부가 매일 노화 됩니다.
젊음은 천천히, 중년의 삶은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60대의 얼굴에는 검버섯이 늘어나고, 50대의 얼굴에 주름은 깊어지고, 40대 얼굴은 쳐져만 가고, 30대 얼굴의 기미는 없어질 기미가 안 보이고, 20대의 눈가 잔주름은 자꾸 늘어만 갑니다.
회사를 위해, 가족을 위해 우리는 하루도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자신의 얼굴에 신경 쓸 겨를이 없으니 말입니다.
어느 순간 한 번 뒤로 발을 빼고 자기 자신이나 주위를 둘러봐야 하겠지요.

내 나이가 이십 대 초반일지언정 말입니다.
피부노화의 산물인 검버섯, 주름, 쳐짐은 인생의 훈장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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