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생각하고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전공을 잘못 선택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서둘거나 심사숙고 않거나 이지요.
교수만 보고 결정하는 경우, 취업전선에만 집중하거나 안 좋아하는 분야 선택 땐 후회·실패 확률 높습니다.
대학에서의 전공선택은 졸업 후 자신의 진로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둘러 이를 정하려다 오히려 시간과 돈만 낭비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잘못된 선택이 결국 자신을 처음 그 자리로 유턴시키니 신중을 거듭해야겠지요.
상당수 학생이 1학년 때 서둘러 전공을 확정 지으려고 합니다.
서두르다 보면 시야가 좁아져, 큰 그림을 보지 못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것저것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대학 규모에 따라 전공 역시 그 범위가 넓어지고, 선택할 수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전공들의 카테고리를 점차 줄여가면서, 실제 공부도 해보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