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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창상지변 (滄桑之變)

“큰 변화가 있는 일”

직장을 옮기는 이직, 스스로 인생에서는 창상지변의 일 중 하나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서로 알고 맞춰가기 위한 시간이 필합니다.
상대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인지 그리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아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말다툼을 벌일 수도 있고, 또 감정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맞춰가는 과정 없이 친해진 사이라면 그 사이는 언제 깨어질지 모를 불안한 사이가 될 것이라는 점에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새로운 직장과 일에 제대로 적응을 못 했다고 해서 다시금 이직을 생각하기보다는 필연적으로 꼭 거쳐야 할 과도기라는 생각으로 좀 더 여유를 갖고 조금씩 개선해 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성공적 이직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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