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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_생일을 맞은 엄마에게

“엄마, 마흔 두 번째 생신을 축하드려요.
중학생이 좀 의젓해졌지요?
엄마 위해서 미역국도 끓여드리고 말이에요.
간장을 뭘 써야 하는지 좀 헷갈렸는데 다행히 예상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나중에는 일류 요리사가 되어서 엄마 드시고 싶어 하시는 것 많이 만들어 드릴게요.
그날이 오기는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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