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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_생일을 맞은 엄마에게

“엄마, 마흔다섯 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생일 케이크 초를 사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도 저처럼 고등학교 다닐 때가 있으셨을 텐데 그때가 아직도 생생하다고 하시니까요.
상상할 수 없지만 엄마도 저와 같이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실 때가 있으셨겠지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엄마는 여전히 예쁘세요.
엄마의 든든한 첫째 딸이 되어서 효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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