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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_세뱃돈을 챙겨주는 나이

“보람찬 새해계획을 다들 세우셨는지요?
날씨가 무척 춥지만 설은 멀쩡하게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떡국 한 그릇에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은 서글픈 생각이 들지만 말입니다.

또한 세배를 받아야 할 입장이 되고 보니 고사리들 손에 세뱃돈을 챙겨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덕담 한 마디를 보태기에는 왠지 더 나이가 든 것 같아 어설프게 생략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의 설은 어떤 모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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