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속담_공에도 사가 있다

속담_공에도 사가 있다

“공에도 사가 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공적인 일에도 개인의 사정을 보아줄 때가 있다는 뜻으로 어찌 사사로운 일에 남의 사정을 조금도 보아주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물론 공적인 일에 사정을 보아준다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드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보아주지 않아도 될 일을 보아주고 정작 봐주어야 할 일을 나몰라라 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무엇이 중요한 일이며 무엇이 먼저 해야 할 일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하다는 것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지 냉정한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