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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동냥 하려다 추수 못 본다

“동냥하려다 추수 못 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이 주는 얼마의 동전에 재미가 들려 자신이 짓는 농사를 마무리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로 작은 것을 탐내어 다니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가끔 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곤 합니다.

여러분의 본업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곁가지를 잘라내 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욕심내는 작은 곁가지들을 잘라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올가을 꼭 풍성한 추수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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