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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동아 속 썪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동아 속 썪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동아는 열매 이름인데 아무리 살뜰히 밭을 돌보는 농부도 열매 속이 썪었는지는 알수 없다는 말로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 속은 귀신도 모른다고 합니다.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알기는 매우 어려운 입니다.
단지 그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으로 짐작을 할 뿐이지요.
그러나 여러분 아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을 나누어야 진정한 여러분의 사람이 된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나누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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