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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먼 데 일가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먼 데 일가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는 이웃이 먼 데 일가보다 낫다는 뜻으로 이웃끼리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피보다 진한 것이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번 들면 끊기 힘든 것이 정일 것입니다.

그중에 가장 끊기 힘든 것이 미운 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여러분과 매일 얼굴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은 모두 여러분과 정을 나눈 사람일 것입니다.
그것이 고운 정이든 미운 정이든 그들 모두에게 여러분은 정이 쌓여 있는 것이지요.
더 많은 정을 나누고 더 따뜻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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