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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소금도 곰팡이 난다

“소금도 곰팡이 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절대로 상하지 아니할 것으로 생각하는 소금도 상할 때가 있다는 뜻이지요.
세상에 “절대로”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일이 몇 가지나 될까요?
슬프지만 세상에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듯합니다.

그만큼 무슨 일이든지 절대로 탈이 생기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현재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뿐이지요.
소금에 곰팡이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소금 항아리를 살피는 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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