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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쌀 농사는 여든 여덟 번 땀을 흘려야 한다

“쌀 농사는 여든 여덟 번 땀을 흘려야 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밥을 조금 먹는 것이 여성의 매력으로 비치기 시작했고 배가 부른데도 무식하게 밥을 다 먹느니 밥을 남기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생각되는 듯합니다.
어린 시절 저희 어머니께서는 밥을 남기거나 버리면 나중에 죽어서 그 찌꺼기를 다 모아 먹는 벌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마음에 그것이 무서워 저는 밥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속담처럼 농사는 매우 어려운 일이며 그 고생을 생각해서 우리는 곡식을 아껴야 할 것입니다.
식탁 위에 차려진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땀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 음식을 조금은 더 고맙고 아깝게 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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