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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국어는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비슷한 느낌의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노랗기도 하고 노르스름하기도 하고 누렇기도 하고 싯누렇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다르게 전달되기도 하고 그로 인해 오해를 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말은 좀 더 정확하고 신중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비슷한 의미의 말일지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전해지는 의미는 확연히 달라지게 됩니다.
여러분의 모국어는 한국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제1언어도 한국어이지요.
여러분이 누구보다 한국어를 정확하고 신중하게 잘 사용하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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