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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자기 배 부르면 남 배고픈 줄 모른다

“자기 배 고프면 남 배고픈 줄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요?
태어난 환경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만나 온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르게 살아온 세월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느 순간 모두 자신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해버리는 듯합니다.

또 자신과 다른 그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자기와 환경이나 조건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이 자기 배부르면 남 배고픈 줄 모르는 사람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노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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