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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야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야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높아지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고개가 뻣뻣해지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것이 어쩌면 당연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그리도 갈망하던 것을 얻게 되었는데 자기 자신이 얼마나 대견하고 자랑스럽겠습니까?

하지만 그 대견함과 자랑스러움이 너무 오래간다는 것이 문제지요.
사람은 높은 자리에 앉을수록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지위에 어울리는 태도를 지닌, 그 지위가 아깝지 않은 마음을 지닌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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