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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속수무책 (束手無策)

“손이 묶인 듯이 어찌 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함”

새 신발을 사면 그야말로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으로 기분은 좋지만, 또 다른 한 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특히 여성들이 그렇지요.
‘이 아이가 나랑 잘 맞아야 할 텐데.

‘아직은 길들지 않은 새 신발 앞에 속수무책으로 까지는 뒷꿈치 때문에 걱정이니 말입니다.
새로 신발 사시면 발에 아직 적응이 안 되어서 뒤꿈치에 물집 잡히고 조금만 건드려도 아프니 말입니다.
뒤꿈치에 잡힌 물집은 운동화 신어도 아프고 상처까지 남아 흉도 지고 예쁜 구두 한번 신자니 따르는 고통이 말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그런 여성들을 위해서 뒤꿈치를 보호해주는 보호대도 나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세심한 발명품.
여성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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