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 더 멋진 순간을 선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패럴 대표 입니다.
20 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y
그 누구에게도 올 한 해 편안하고 별 일 없었던 그런 해는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을 말할 수는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그 누구보다 의미가 깊은 한해였다고 믿습니다.
우리 어패럴은 계획했던 많은 부분들에서 수많은 고민을 했었고 그중 상당수는 멋지게 이루어 냈습니다.y
경쟁사들의 공식 비공식적인 여러 견제들과 시장의 급격한 변화 그 외에 수많은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북븀 했던 한 해였습니다.y
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오늘의 이 자리까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온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부분으로 여러분께 보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 많이 대두 되었던 직원의 복리 후생문제부터 보너스 부분까지 말입니다.
저는 야박하다는 소리를 듣는 ceo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어패럴을 더욱 더 성장시키고 발전 시킬 수 있는 사람은 제가 아닌 바로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y
우리 어패럴 가족 분들이 가능한 한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이 회사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리겠습니다.y
내년에도 우리는 더욱 멋진 계획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보다 쉬울 것이라고 말씀드리진 못합니다만 1년 후 이 순간 더욱 멋진 그리고 더욱 행복한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이 자리에 다시 모일 것임을 약속드리며 올해를 마감하고 싶습니다.y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