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송년사_중소기업 대표이사 연말인사말

송년사_중소기업 대표이사 연말인사말

열정과 성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년에 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벌써 달력이 마지막 장으로 넘어왔습니다.
한겨울이 눈 깜짝할 사이에 도착한 것 같지만 3계절이 지난 후 찾아온 계절이지요?
시간이 쌓이고 엮어져 우리에게 정 시각에 도착한 것이지만 돌아보니 너무나 빨리 지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면 일 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만 같고 모든 일을 제대로 해낸 것 같지 않은 아쉬움이 남지요?
하지만 시간은 나무를 키우고, 곡식을 여물게 하듯이 여러분을 이전보다 성장시켜 놓았음에는 틀림없습니다.
그 성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이 자신을 믿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굳게 믿으면 자신이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성장에 뿌듯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한 해였다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여러분이 조금씩 자라고 있으며, 틀림없이 올해보다 내년이 훨씬 기대가 됩니다.
지금보다 더 높이, 멀리, 많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 믿음을 지켜줄 수 있으시겠지요?
먼저 많이 바쁘신 와중에도 연말 회식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연말이 되어 각종 모임과 행사에 참석하시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실 텐데요.
지나친 음주는 몸에도 해롭고 업무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해를 마감하고 정리하는 시간이니만큼 하루 정도는 이렇게 시간을 가져도 좋지 않을까요?
모쪼록 고생한 우리였기에 마음껏 들며 축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재덕 nds 사장은 팩토리얼 파워에서 성공하는 이의 관점에서 이와 같이 이야기한 바 있는데요.
30년간 인사 노무 관련 업무를 하면서 다음 사례를 수없이 목격했다.
자신의 보수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보수만큼 일하거나 그보다 더 적게 일하기를 좋아하는 편에 속했다.
그러나 보수를 생각하지 않고 일자체를 즐기며 활동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더 빠른 승진과 더 많은 보상을 받았다.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을 따라잡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피곤한 줄 모르고 밤이나 낮이나 본인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하여 열정을 불살라 땀 흘려 일하기 일쑤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이 제 주위에 앞으로도 꾸준히 늘기를 바랍니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열정을 주위에 전염시킬 수 있는 사람의 마음에 긍정적인 마음이 깃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러분!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추는 것만이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안에는 열정과 성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0 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y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올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은 열정과 성실, 긍정적인 마음이 성과로 이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중소기업 대표이사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