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스스로 챙겨야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오늘 밤이 지나면 새해 입니다.여러분.
몇 시간 후면 밝아올 새해를 대비해서 우리는 이런저런 결심을 하며 시작을 하겠지요.y
이번년도 새해 결심은 어떻습니까.
늘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새해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는 것 같습니다.y
저는 작년 새해 계획으로 금연하기를 계획했었는데, 사실 실패했습니다.
담배 끊는 사람은 독한 사람이니 말도 섞지 말라는 합리화를 하면서 말이지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현실 가능한 계획을 세워볼까 합니다.
담배를 끊으려고 했던 이유도 건강을 위한 것이었기에 이번에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운동을 해볼까 합니다.y
올해의 목표는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조금씩 실천하자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옛말이 있지 않습니까?
사실 우리 직업 특성상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온 몸에 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허리 디스크, 결막염부터 시작해서 눈에 다래끼가 생기는 것은 다반사입니다.
잘 걷지도 않고 나가서 바람 쐬는 일도 잘 없고, 직업 특성상 건강을 챙기기 어려울수록 우리는 더욱 더 신경을 써서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건강을 지킨다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뭐든 잃어봐야 그 소중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건강이라는 놈은 잃게 되었을 때는 이미 늦은 것이기에 건강할 때 잘 지켜야 합니다.y
이 자리에 오시지는 못했지만 늘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팀의 과장님, 얼마전에 허리디스크 수술 하셨지요.
직업병이기 때문에 그 때부터 더더욱 건강을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건강이라는 것, 스스로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꼭 스스로를 다잡고, 운동을 하던 식이요법을 하던 자기만의 방법으로 자기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y
저의 올해 목표는 건강 지키기입니다.y
그렇다면 여러분의 올 해 목표는 무엇입니까?
2000년 00월 00일
사원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