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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_감기에 걸린 날

“연말이 다가오는데 감기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날입니다.
머리는 지끈거리며 콧물을 줄줄 흘러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제대로 집주하기가 힘이 듭니다.
추운데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약을 먹어 하루속히 남은 날들을 막힘없이 보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어느새 그쳤나 봅니다.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에 딱 좋은 때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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