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박수를 보냅니다.
안녕하십니까.
송별사를 하게 된 입니다.
존경하는 팀장님! 오늘 팀장님의 퇴임식에서 퇴임답사를 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입니다.
년동안 회사의 여러 팀의 팀장을 역임을 하시면서, 회사에서 일궈낸 업적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회사에 힘써 주신 팀장님께서 이 정든 회사를 떠나신다니 저희들의 서글픈 마음을 어이 글로 나타낼 수 있으며 어찌 말로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제는 팀장님의 또 다른 인생의 장을 위해, 또 다른 곳의 새로운 이사로 떠나시게 되는 거라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팀장님의 새출발을 위한 축하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제가 3월에 회사에 입사를 하고 팀장님을 알아온 지 얼마 되진 않지만 팀장님에게 느낄 수 있었던 건 항상 에너지 넘치시고 눈에 빛이 나시는 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젊으셨을 땐 주변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충전시키실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가졌을 거라는 걸 쉽게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서 팀장님께 배울게 굉장히 많았는데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헤어지게 된다니 맘이 허전한건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 자리를 떠나시더라도 의 영원한 후원자로 남아주시고 저희들에 대한 기억 고이고이 간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들도 언제나 따뜻한 손길로 이끌어 주신 팀장님의 은혜를 잊지 않겠으며 팀장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여 훌륭한 의 참된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회사 팀 일동은 팀장님 퇴임에 아쉬운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팀장님이 회사에서는 아니지만 새롭게 펼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송별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직원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