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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순망치한 (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온전하기 어려움의 비유 또는 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비유”

사람 사이의 관계는 순망치한이 아닐까요.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것처럼 우리의 관계는 그런 것이 아닐까요.
복 중에 가장 큰 복은 인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복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기울이는 정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맥을 성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만 생각한다면 많은 사람과 알고 지낼 수는 있지만 내 편으로는 만들기 어렵겠지요.
사람을 소중히 하고 ‘그 사람에게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를 생각하기보다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의 관계는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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