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참여를 독려합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발표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학생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y
이렇게 훌륭한 교육자들이 있어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장담합니다.
세계아동권리 협약 12조 1항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y
자신의 견해를 형성할 능력이 있는 어린이, 청소년에 대하여 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표시할 권리를 보장하며, 아동의 견해에 대하여는 아동의 연령과 성숙도에 따라 정당한 비중이 부여돼야 한다.
오늘 저는, 학생 참여 정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학급을 운영하면서, 나아가 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의 의견 수립이 얼마나 되는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학교는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물론 학생들의 판단부족과, 학생회의 정치화 우려가 염려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초등학생이건, 중학생이건, 고등학생이건 중요한 것은 그 시기에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서 직접 정책을 세우고 시행하면 스스로의 판단미스나 성공사례들을 피부로 느낀다는 것.
직접적으로 작은 사회활동에 기지개를 필 수 있는 적신호가 될 것입니다.y
애들이 무슨, 이라는 배척론부터 펴는 것은 21c 국제 사회의 현의식의 흐름을 20년 세월을 역행하는 것과 다름이 없겠지요.
우리가 좁은 범위에서 사고했던 그 옛날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생각할 거리를 주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y
해서, 학급안의 소소한 운영이라던 지 나아가서는 학교의 학생회의 적극적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수렴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교육자의 몫이겠지요.
좁은 한국 땅에서 거대한 인재가 나와서, 세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가 나오기를 희망합니다.
우리의 작은 노력에서 부터 시작되겠지요.y
우리의 어깨의 무거움을 느껴야 합니다.
경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여러분의 가정과 미래가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y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교사 세미나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