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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_회사 대표이사 신년회 인사말(취미, 활력)

새해에는 취미를 가져 봅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입니다.y
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김없이 새해가 밝아오고 여러분들과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마주서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긍정의 기운으로 좀 더 부지런하고 능력 있는 대표이사가 되어보자고 다짐을 해봅니다.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취미를 가지고 사는 직장인들이 몇 명이나 될런지 싶습니다.
실적을 내야한다는 스트레스와 직장동료와의 관계 또한 모두 한 집안의 엄마 아빠이니 어깨가 무거우리라 싶습니다.y
취미생활 즐길 돈으로 아이들 교육비나 간식 비에 보태겠다는 답문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실 마땅한 취미 없이 주말이 되면 잠자기에 급급했고 굳이 취미가 무어냐고 묻는다면 부끄럽지만 티비보기가 다 일듯합니다.y
재미없는 인생.
우리가 사는 인생이 다 그러하지 않느냐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너무도 평범하고 그저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취미를 가지면서 삶에 작은 변화를 몰고 오게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y
감흥을 일으켜 마음이 당기는 어떤 것을 만난다면 삶이 달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인간이 정으로 끈적끈적하게 엉겨 새로운 만남이 찾아온다면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 질것입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무엇을 같이한다면 이만한 기쁨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노동의 일상을 잊기 위한 것보다 취미가 삶의 윤활제가 되고, 삶의 윤활제로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생긴다는 것.y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어제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평범한 우리의 일상이 이제는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강한 일상탈출이 필요함을 모두가 내면에는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해서 저는 축구 동호회에 들어가 볼까 생각중입니다.y
땀 흘리며 운동하는 축구만큼 정직한 스포츠가 없을 테니까요.
여러분들도 취미를 만들어 좀 더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새해에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신년회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