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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_회사 시무식 사장 신년회 인사말(침체기, 개선)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 회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가족 여러분.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 하지요.쉼 없이 흐르는 시간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나태를 반성하게 됩니다.
또 이렇듯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출발선상에 섰습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좌표를 바라보니
아직은 우리의 청사진, 우리의 계획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근무해주신 여러분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특히 작년의 성적은 매우 저조하여서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밤낮없이 근무해주었고, 저를 비롯한 경영진 또한 휴일을 잊고 살았으나
회사 전반으로 보았을 때 침체기인 요즘입니다.
저는 작년의 일을 교훈 삼아, 모든 일이 의욕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
확실한 전략과 목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올해 희망매출은 작년의 150% 수준인 억으로 잡고 있습니다.
사실 목표는 높을수록 좋은 것이라 하지마는
불황에서 막 벗어난 시기이며 회사 운용의 슬럼프에 빠진 시기임을 고려하여
성공시킬 수 있는 목표, 절충안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우리 회사는 진흙에 빠진 마차와 같습니다.
총체적인 위기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침체기임에 분명하고
다시 상승곡선을 타기 위해서,
수렁에서 우리 스스로를 건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올해부터 팀별 회의를 더욱 활성화시켜
각 팀별로 개선 방안 프레젠테이션을 열 생각입니다.
각각 성격에 맞게 부서마다 요구되는 것들, 바꾸어나가야 하는 것들이 있겠지요.
설득력 있는 방안이 나오면 적극 수용하여 회사의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올 한 해를 회사 재도약의 해로 삼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마음을 모아주시고
힘을 보태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새로운 시작, 성공의 발판이 되고
다시금 우리 스스로를 정비하고 바꾸어나갈 기회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y
올 한 해 열심히, 해 봅시다.y
2000년 00월 00일
회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