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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_너무 많은 시간 잊고 있는 이름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달력에는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 이처럼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님을 위한 날은 일 년 중 오늘 하루뿐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마저 가끔 잊기도 합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제게 해주셨던 말 중에 가장 가슴 아팠던 말은 더 풍족한 집에서 자랐다면 네게 더 많은 것을 해주었을 텐데 미안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가슴이 아픈 것은 가끔 제 머리가 그 말을 소원했다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도 더 주지 못한 것에 가슴 아파하는 분들 그분들을 우리는 너무 많은 시간 잊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그분들의 마음을 안아드릴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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