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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운예지망 (雲霓之望)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라듯 그 희망이 간절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S세대 하면 무엇이 떠오르느냐고 물었을 때 몇몇 사람 들은 S세대를 규정하는 단어로 자살 (Suicide)이나 만족 (Satisfaction) 등을 제시했습니다.
좌절을 경험하는 S세대 미래가 그래도 비관적이지만은 않은 건 불안속에서 내비친 운예지망의 한 마디 말이었습니다.
마음이 가는 데로 살고 싶어요. 불안에 휩싸인 한국 S세대에게서 희망을 찾으려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고 느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날 S세대를 함축하는 키워드가 전자보다 후자로 기억되려면 기성세대의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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