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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변원고_강연회 발표자 웅변원고(희망, 한민족)

희망의 날개
여러분!
우리 언제나 우리는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y
그리고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지고 희망을 키워나가면 우리나라는 반드시 세계의 중심에 선다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꿈꾸기에는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바로 두 토막으로 나누어져 서로 형제의 가슴에 총을 겨누고 있는 이 현실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가 우리의 숙제입니다.y
지금 우리는 많은 경제협력을 통해 북한의 어려운 상황을 풀어주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아직 북한은 얼마 전 서해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군사적인 도발을 계속해서 자행하고 있으니 이 어찌 식량지원과 비료지원만으로 해결할 수가 있는 문제이겠습니까?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우리의 형제와도 같은 북한을 아끼고 사랑하며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철저한 안보의식으로 재무장하여 북한의 도발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길만이 우리를 보호하고, 또한 나아가 북한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라는 것이 이 연사의 자신에 찬 주장입니다.y
여러분!
세계경제는 날이 가면 갈수록 암흑으로 치닫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가 둔화하고, 그리스의 재정위기는 곧 디폴트의 상황까지 치닫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유럽의 금융기관들 역시 파산, 부도에 직면해 있습니다.게다가 중국의 고성장으로 말미암은 인플레이션으로 날이 갈수록 세계 경제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어떠하겠습니까?
하지만 여러분!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수록 우리는 조금 더 아끼고 절약하여 북한에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어린이들을 생각합시다.y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통일만 된다면 언제나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희망의 날개를 달아줍시다.
우리는 단군 이래 5 년을 이어온 단일민족이라는 자부심으로 조금씩 아끼어 통일자금을 마련한다면 그 언젠가 희망의 날개를 단 북한의 어린이들이 저 높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y
북한은 다른 나라가 아닌 우리 민족이고 한가족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하루빨리 통일을 위해 힘써야겠습니다.y
2000년 00월 00일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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