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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변원고_웅변대회 초등학생 웅변원고(지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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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아끼고 사랑합시다
안녕하십니까.여러분,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여러분에게 생태환경 소중함을 여러분께 일깨워주어, 더 이상 지구가 병들고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연이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숲은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자연에서 자라나는 대부분의 것들은 우리의 식재료가 되며, 바다에서 흐르는 물은 한번 걸러져 우리가 매일 먹는 음료가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가끔 자연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숲의 나무를 함부러 베어쓰기도 하며, 자연생태에서 스스로 자라는 소중한 꽃과 식물을 훼손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인간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어쩌면 자연은 인간보다 먼저 지구에 자리잡았고, 초기 사람들은 그 자연을 경배하고 그 속에서 필요한 것만 습득하고 섭취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필요 이상의 것을 자연으로부터 갈취하고 더군다나 훼손하려는 것 같습니다.지구에 자리한 밀림과 바다들의 인간들의 이기심으로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우리들은 자연생태를 보호하고 아름다운 지구로 만들어가기 위해 몇 가지 필요한 사안들을 실행에 옮겨야 하겠습니다.
첫째, 함부로 나무나 꽃을 꺾지 말아야 하겠습니다.나무를 많이 심도록 하고 종이 또한 나무로 만들어짐으로, 종이를 아껴 써야 하겠습니다.
둘째, 샴푸나 린스, 음식물을 씻는 합성세제 사용을 줄여야 하겠습니다.근래에 합성물질을 섞지 않은 샴푸나 세제들이 나오곤 하는데, 되도록 그런 것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그리고 썩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플라스틱이나 스트로폼, 비닐봉지 같은 일회용품을 자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우리가 편리성에 의해 그런 것들을 마구 사용하게 된다면 얼마 안 있어 지구는 쓰레기로 가득차게 될 것 입니다.
세 번째,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으로 쓰레기를 버리게 되면 거리를 비롯한 지구가 악취로 가득하지 않을까요?
네 번째, 음식물을 편식하고 남기지 않아야 하겠습니다.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는 환경과 물을 더럽힐 것입니다.
이 외에도 지구를 사랑하고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는 방법은 매우 많습니다.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작은 행동을 실천으로 옮겨야 우리 후대가 아름다운 환경의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저부터라도 이런 사항을 실천에 옮겨 아름다운 지구만들기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초등학교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