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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_면접용 1분 스피치(대학/행정직)

안녕하십니까?
저는 외동딸로 태어나 친구들을 가족처럼 더 아끼고 인연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게 됐습니다.그래서인지 저는 다른 친구들에게 ‘발이 넓다.’ ‘황금 인맥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단순히 친구 관계를 넓혔다기보다는 진심으로 사람을 아끼고 다가가면서 신뢰를 쌓아왔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람이며,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그래서 저는 어느 공동체에 속하든지 한 번 만난 인연을 쉽게 놓아버리는 법이 없으며, 이것은 사람뿐만 아니라 일에서도 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한 예로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학원의 안내 조교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새벽 6시에 출근하여 오후 3시에 퇴근하는 고된 일정이었으나 한 번도 결근이나 지각없이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비록 아르바이트였지만 학원 살림을 맡겨주신원장님, 아르바이트 친구들과의 관계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 고용노동부 청년 기자단 6기로 블로그 홍보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워크넷에 올라오는 취업 정보를 블로그에 소개하고 인터뷰를 통해 기업 정보를 수집하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저 역시도 취업 준비하느라 바빴지만 제 홍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기업 정보를 통해 좋은 곳을 찾아간다는 것 자체에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뜨겁고 열정적으로 홍보했습니다.그래서 결국 청년기자단 중 결과 평가 1위를 차지했고, 워크넷의 신입 취업 컨설턴트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습니다.
저는 워크넷 취업컨설턴트로 서울의 한 대학 취업지원센터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습니다.하루에 여러 명의 학생들을 만나 인적성 검사, 취업 상담 등을 도왔고 진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저는 누구보다 대학생들이 고민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진로에 대한 부담이 얼마나 큰지 등을 알고 있습니다.이제 저의 경력과 통찰력을 살려 귀교에서 행정직으로 학생들을 서포트 하고 학교와 학생들의 가교 구실을 충실히 해내고자 합니다.기회를 주신다면 귀교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학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