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속담 중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아버지께서는 항상 이 속담을 이야기하시며 환경은 비록 좋지 못하나 굴하지 않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성공으로 돌아온다고 하셨습니다.그렇게 저는 아버지를 통해 용기와 열정을 마음속에 품을 수 있었습니다.최선을 다해 성실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아버지의 교육 아래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결석은 물론, 조퇴도 한 적이 없습니다.또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저로 인해 업무에 차질이 가지 않도록 매사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또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 했습니다.저는 수능 실패를 맛보고 나서 재수를 통해서도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고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로 마음을 잡지 못해 방황했습니다.하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학업에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고 도전하다 보니 원하던 대학의 행정학과에 결국 편입할 수 있었습니다.이 경험을 토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꾸준히 실현하려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취업을 앞두고 과연 지금의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즐길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깊이 고민하게 됐습니다.그러던 중 귀사의 제품을 알게 됐고, 저렴하지만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효과를 내는 귀사의 제품에 감명을 받게 됐습니다.이러한 제품을 만드는 곳이라면 제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이렇게 지원하게 됐습니다.항상 귀사에서 귀사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원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