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별명은 똘이장군, 척척박사였습니다.똘이장군은 부모님께서 영특하다고 지어준 별명이었고, 척척박사는 친구들이 아는 것이 많다고 지어준 별명이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저녁을 먹고 나면 바로 tv를 끄는 분위기 덕에 세계전집, 전래동화전집, 백과사전을 가까이할 수 있었고, 그때 얻은 지식은 지금까지도 살아오는 데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특히 어렸을 적 에디슨 전기를 읽고 많은 감명을 받게 됐고, 이후 대학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하며 전기 관련 업무를 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배우고,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자라왔습니다.그래서 자격증 취득, 산업체 경험, 존폐위기의 동아리 살리기, 창업 등 항상 도전하며 성과를 내었고, 앞으로도 실패가 두려워 도전을 포기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자부합니다.특히 도전정신을 눈여겨보신 교수님 추천으로 한 기업에서 인턴으로 전기 배선 설계도면을 그리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현장에서 나가 일하면서 이론과는 다른 실무 업무를 몸소 배울 수 있었고, 현장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 외적으로 틈틈이 공부하며 전기기사 자격증을 따기도 했습니다.그렇게 노력하다 보니 현장에서 직접 배선을 하는 작업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현장에 배운 실무경험, 그리고 전기에 대한 무한한 관심을 가지고 귀사에 지원하게 됐습니다.어떤 부서에 가든지 항상 빨리 배우고 습득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이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항상 귀사를 위해 힘쓰는 인재가 되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