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소위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의사가 되기보다는 의학과 관련된 일을 하고자 했습니다.상위권을 한 번도 놓친 적은 없지만 제 길은 의사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부모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제 길을 개척하고자 했습니다.저는 특히 의료 관광/의료 경영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접하게 됐고 저의 꿈을 굳혀갔습니다.그래서 더 넓은 곳에서 공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남들보다 1년 더 공부해서 미국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꿈이 있었기에 어려운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한국연구정보서비스(riss)에서 마지막 인턴십을 했습니다.국내외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게재하고 범주화하며, 연구동향을 살피는 일을 했고, 특히 해외 연구 자료 유치, 굴지의 연구기관과의 관계 형성 및 공동 연구 유치하는 일을 맡게 됐습니다.특히 제가 꿈꾸던 약학, 의학, 간호학, 생물학 범주의 연구 결과를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구 동향을 살필 수 있게 됐습니다.
일하다 보니 우리나라 실정 중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그것은 해외 유명 연구 자료를 번역하고 그것을 적용할 수 있는 인력과 기관이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그렇기에 제가 귀사에 입사한다면 가장 먼저 해외 유명 연구 사례를 분석하여 귀사의 마케팅, 연구에 밑받침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그렇게 저는 귀사가 국내는 물론 세계의 제약시장의 리더가 되는 일이 힘을 더하고자 합니다.기회를 주신다면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