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렸을 때 뉴스를 보면 장마철 폭우로 지하철역이 잠기는 것을 종종 접했었습니다.그때 물을 어떤 원리로 빼내는지, 지하철 궤도는 어떤 설계로 만들어져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더 나아가서는 구조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철도를 보며 어떤 힘으로 하중을 버텨내는지, 어떤 구조로 움직이는지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그래서 대학 철도토목공학과로 진학하게 됐고, 과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며 즐겁게 공부하게 됐습니다.
이후 교내에 교량 프로젝트가 있어 신청하게 됐으며 교량 제작팀의 조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저희 팀은 철도 교량을 계획하고 제작하였고, 밤을 새우는 열정으로 열심히 제작에 몰두했습니다.특히 저는 조장이라는 막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정말 최선을 다했으며, 결국 1등을 따냈습니다.이 경험은 철도 토목에 대한 적성을 다시금 발견하고, 제 책임감을 강하게 키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귀사의 사회 봉사활동공헌, 안전운행을 위한 노력, 고객 편의를 위한 시설물 설치 등 공익을 추구한다는 점에 많은 감동을 하게 됐습니다.그래서 귀사에 당연히 지원하게 됐고, 강력히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남다른 책임감과 열정으로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고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항상 생각하는 귀사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