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잘못으로 자기가 화를 입음”

우리는 누구나 거창한 학습계획표를 세웠다가 이를 지키지 못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하고 용돈을 타 본 경험이 있으며, 상사에게 거짓말을 하고 지각을 하거나 결석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자신이 한 약속을 대부분 지킨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신뢰하며, 지지합니다.

하지만 인간인 이상 때론 실수하며 자취기화를 저지릅니다.
오죽하면 ‘실수는 인간적’이란 말이 있을까요.
말로 하기는 쉽고 행동하기는 어려운 신뢰를 얻는 방법에 대해 의외의 해법이 있습니다.

‘약점을 어떻게 소통하는가’에 그 사람의 신뢰가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신뢰가 약점에 좌우된다는 말이지요.
솔직하면 대중들은 호응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약점을 털어놓고, 이에 대한 극복책을 고민하는 ‘쿨한’ 태도는 신뢰를 권위를 영향력을 가져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