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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_대나무처럼 살기를 소망하라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속이 빈 것은 욕심을 덜어내어 가슴을 비우라는 뜻이었다.
또한 사람마다 좌절, 갈등, 실수, 실패, 절망, 아픔, 병고, 이별 같은 마디가 없으면 우뚝 설수 없다는 뜻이었다.
–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자고로 사람이 대나무처럼 늘 푸르며 절개와 지조를 지키는 것을 신념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감정에 휘둘리거나 시련과 고난이 닥쳐왔을 때 그것에 쉬이 넘어지고 좌절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일시적으로 보았을 때 괴롭고 힘든 일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지나고 나면 자신을 단련시키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므로 대나무와 같은 청정한 삶을 살기를 꿈꾸며 아무리 힘든 일이 자신 앞에 닥쳐와도 꿋꿋이 이겨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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