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기업 임원들은 그들이 가진 시간 중에서 2.4 퍼센트만을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쓴다.
많은 지도자들은 그날의 업무나 빡빡한 일과를 소화하기에도 바빠, 회사가 어디로 가야할지에 관해 생각할 시간이 부족하다.
– 게리 하멜
실제로 많은 기업인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미래 설계에만 시간을 투자하는 이는 드물 것입니다.
그러기엔 사인해야 할 보고서가 많고 꾸준한 이익 창출과 직원의 사기진작이 눈앞에 있는 문제겠지요.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큰 그림을 그리고 세부 계획을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쁠수록 한 발짝 물러서서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미래를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