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오해하는데 진정한 기업가는 위험을 떠안는(risk taking) 사람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risk managing)하는 사람이다.
둘은 매우 다르다.
전자는 도박자지만 후자는 자기가 하는 어떤 일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 대한 대비책(back-up plan)을 세우는 사람이다.
위험 관리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이다.
– 기업가 정신 분야 대가, 아툴 네르카 교수

모험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기업은 큰 성공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덤비는 행위는 오히려 큰 손해를 보게 되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계획성 있게 사업을 밀고 나가되 현재를 미래시점에서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업의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는 기업만이 혹독한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