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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_생의 기로에서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정의 중 인생은 B to D라는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즉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최염순 신작 ‘미인대칭비비불’에서

사람은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무수한 목표를 이루고 실패를 경험하며 행복과 불행을 맛보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히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운명이라는 존재에게 자신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수동적인 인간으로 만들지 말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을 장려하여 최대한 행복한 여생을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죽음의 문턱에 다다랐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노라 고백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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