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중한 것보다는 과감한 것이 더 좋다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운명은 여성이므로 그녀는 항상 청년들에게 이끌립니다.

왜냐하면 청년들은 덜 신중하고, 보다 공격적이며, 그녀를 더욱 대담하게 다루고 제어하기 때문입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에서

신중한 자세는 실수와 실패를 완화시키려고 자신을 단련하는 반면 과감하고 용감한 자세는 물불을 가리지 않게 하여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큰 성공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는 어느 정도 위험할 것을 예상하지만 성공하였을 때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말입니다.

운명에 맞서고자 한다면 신중한 마음보다 용감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하니 저마다의 선택에 맡기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