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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_에스키모인의 교훈

나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완고하게 굳어지는 것을 막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한 정도의 혼돈을 일으켜서 사태가 긴급하다는 인식을 심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업무를 바꿔서 혼란을 주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게 된다. 일종의 이종교배와 같은 것이다.

– 요르마 올릴라 노키아 회장
에스키모는 들개 사냥할 때 날카로운 창에 동물의 피를 발라 들판에 세워두는데 냄새를 맡고 모여든 들개들은 피를 핥다가 추운 날씨 탓에 혀가 마비되고 자신의 혀에서 피가 나와도 누구의 피인지도 모르고 계속 창끝을 핥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죽어가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이야기인즉슨, 죽지 않으려면 타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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