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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_좋은 말은 아낌없이

말은 칼과 다르다.
사용하지 않아서 안전한 것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아서 위험하게 되는 것이다.
좋은 말은 늘 그랬다.
– 신달자 시인의 칼럼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 유한한 것임을 깨닫는다면 자신의 주위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좋은 말들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삶이 마치는 순간에 혹시 자신이 하지 못한 일을 후회하거나, 하지 못한 말들이 많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간은 한 번 흘러가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으며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기에도 부족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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