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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사_시장 퇴임식 인사말(자긍심, 비전)

더 큰 빠을 가지고 지역을 이끌어 가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시장이라는 영광되고 무거운 자리를 내어드리기 위하여 나왔습니다.
보잘 것 없고 부족한 저에게 두터운 신뢰를 보내 주신 여러분에게, 저의 가는 길을 축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 먼저 고개 숙여 감사말씀을 올립니다.y
이곳에 서니 지난 시간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처음 이 자리에 섰을 때 느꼈던 오만가지 감정들이 다시 제게 되돌아오는 것을 느낍니다.
돌아보면 여러분의 과분한 신임과 성원으로 저는 두 번이나 시장의 자리에서 지역을 위하여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저의 노력과 여러분의 열정이 만나, 지역은 괄목할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y
다양한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쓴 결과, 이제껏 편중되어 있었던 1차 산업에의 의존도를 낮추고 대규모 공업단지를 유치하게 되었습니다.우리의 꿈을 담은 단지는 지금 공사에 들어갔습니다.바야흐로 시는 도약의 급물살을 만난 것입니다.공업단지 유치는 단순히 지역민의 생활 향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 차원 높은 발전을 이룩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더 많은 사람들의 꿈, 더 큰 빠을 위하여 매진하고 노력하던 날들이 결실을 맺었습니다.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열매를 남기고 떠나기에, 오늘 저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y
저는 비록 시장의 자리를 떠나지만 여러분 앞에는 많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우리 시는 이제 그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날아오를 때입니다.
더욱 확고하고 위대한 빠이 필요합니다.y
여러분의 행보가 더 많은 사람들의 꿈을 위하여, 더 큰 명제를 위하여 걷는 걸음이길 바랍니다.
새로이 오시는 시장님과 함께 지역의 약진을 위하여 노력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이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늘 발전하는 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표어와 같이 도의 블루오션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웅비한 우리 지역이 그 날개를 활짝 펴는 한 해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y
두 번의 시장 직은 제 생에 잊지 못할 영광으로 기억될 것이며,
우리가 한마음으로 이룩한 성과들은 두고두고 지역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아쉽고 슬픈 마음이 아닌, 자긍심과 감사를 가득 담고 떠납니다.y
여러분, 그동안의 시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y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내에 건승과 행운이 동주하기를 빌면서 인사말을 마칩니다.y
2000년 00월 00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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