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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연설_선거운동 후보자 후보연설(그림자, 도움)

항상 따라다니는 그림자처럼 여러분의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전교어린이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입니다.
오늘은 학교의 얼굴을 뽑는 날입니다.제가 학교의 얼굴을 뽑는 날에 나선 이유는 제가 여러분보다 잘나거나 더 똑똑해서가 아니라 제가 열심히 학교와 여러분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y
여러분! 여러분이 앉아 있는 의자를 보십시오.이 의자는 다리가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집니다.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의 다리 회장이 되겠습니다.가 여러분과 학교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신나는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울 겁니다.저는 괜히 폼잡는 회장이 아니라 항상 신나게 웃는 모습으로 여러분을 대할 겁니다.제가 회장이 되면 여러분은 저를 보기만 해도 학교생활이 신 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회장이 된다면 다음의 일을 꼭 해낼 것입니다.y
첫째, 친구 같은 회장이 되겠습니다.즐거운 미소, 다정한 말씨, 진실한 행동으로 여러분을 친구같이 대하며 돕겠습니다.후배를 사랑하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겠습니다.선생님께도 공손하게 대하여 학생들의 편의를 건의할 때, 선생님께서 동의하시도록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둘째, 학교의 희생양이 되겠습니다.제가 좀 힘들더라도 여러분이 하기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하겠습니다.여러분이 학교에 와서 불편하게 느끼는 것을 학교에 알리겠습니다.아울러 저 자신을 희생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여러분의 그림자가 되겠습니다.그림자는 항상 우리를 따라다닙니다.제가 회장이 되면 여러분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도와줄 것을 발견하겠습니다.그렇게 함으로써 이름만 회장이 아니라 확실하게 여러분 편에서 도움을 드리는 회장으로 자리 잡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세 가지만은 여러분에게 분명히 약속합니다.기호 3번 을 믿고, 기호 3번 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던져 주십시오.y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회장으로 기억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끝까지 들어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전교회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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