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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연설_초등학교 전교부회장 선거 후보연설(조력자, 임무)

야무진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초등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교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번 한번 한다면 반드시 하는 입니다.
1946년 6월 1일 개교하여 60여 년의 세월 동안 2만 명이 넘는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우리 초등학교의 전교 부회장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당당히 여러분 앞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학우 여러분!
제가 비록 치마를 두른 여자이기는 하지만 원래 집안의 살림꾼은 여자가 제일이지 않습니까? 어느 집안이라도 며느리가 잘 들어 와야 살림살이가 부쩍부쩍 늘어나는 법입니다.
그렇습니다.여러분!
한번 한다면 반드시 실천하는 기호 번 저 이가 자랑스러운 우리 초등학교의 맏며느리 감 부회장이 되겠습니다.
전교 부회장이 할 일은 전교 회장이 추진하는 일을 옆에서 그 일이 성사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서 조력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전교 회장이 미처 하지 못하는 일을 솔선수범해서 하겠습니다.
또한, 평소에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제가 생각해왔던 의견을 건의하여 전교 회장만큼 많은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그것이 전교 부회장의 임무이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전교 회장과 함께 학우 여러분의 아래에서 여러분의 심부름꾼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전교회장을 옆에서 잘 내조하여 선생님들과 여러분을 따뜻한 사랑으로 연결하는 튼튼한 다리 역할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기호 번 저 이에게 던져 주신다면 결코 실망하게 하지 않겠으며 몸소 실천하고 발로 뛰는 부지런한 부회장이 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의 상징인 향나무와 국화처럼 언제나 향기를 잃지 않고 의지를 꺾지 않는 꿋꿋한 마음으로 우리 학교를 졸업한 수많은 선배님에게 부끄럽지 않은 초등, 꿈과 희망이 항상 넘치는 자랑스러운 초등학교가 되는데 앞장설 것을 이 자리에서 반드시 약속합니다.
제 이름 석 자처럼 한번 한다면 반드시 하는 , 기호 번 확실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