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중요 합니다.
세상은 늘 고민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대학교만 가면, 대학 시절에는 취업만 되면, 취업이 되면 결혼만, 내 집 장만만 하면이라는 고민.
이것만 해결되면 새로운 내가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 하지만 어제와 다를 것 없는 오늘에 또다시 한숨 쉬며 막연한 미래에 불안감만 가득한 채 잠이 듭니다.y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잘못 된 것일까요.
인생의 해결 과제라고도 할 수 있을 큼직큼직한 문제 들을 해결하고 있는데도 느껴지는 이 막연한 불안감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에 대한 고민, 직장에서 일한지 4년차가 다되어 가는데도 이 직업이 나와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아직까지 뒤따라 다닙니다.
취업이 안 돼 허덕이는 동생에게 해주고 픈 남몰래 속으로만 하는 이야기.
문제없어, 걱정하지 마.직업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실업자들처럼 방황하고 있어.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렴.이놈의 방황은 언제쯤 끝이 날런지.
삶이 끝나지 않을 지겨운 밥벌이가 될지, 아니면 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행복에 겨울지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y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나의 태도에 달려있다 라는 결론 입니다.y
하는 일이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태도, 우리의 마음가짐 그것뿐 입니다.
좋은 태도를 갖고 있지 않다면 우리는 결코 우리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태도는 그릇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보다 조금 더 뛰어난 면을 허용하는 여분의 어떤 것 입니다.
위대한 골퍼 아놀드 파머의 사무실 벽에 걸린 작은 패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습니다.y
당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패배한 것이다.당신이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패배한 것이 아니다.인생의 전쟁은 강한 사람이나 빠른 사람에게 항상 승리를 안겨주지 않는다.조만간 승리하게 되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골프 대회에서 단 한 번 우승한 사람과 아놀드 파머 같은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을는지 생각해 봅시다.
능력입니까, 타고난 운입니까.y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태도부터 입니다.
부정적인사고를 가졌다 해도 출발은 좋을 수 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 며칠뿐이고 때에 따라 그들은 한 경기에서 승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만간 그들의 부정적인 태도는 그들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 것 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좋은 환경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좋은 태도를 가진 사람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은 조건에 좌우된다고 믿고 있고 모든 일이 잘 되어갈 때 그들은 행복합니다.
하지만 일들이 조금만 잘못되면 그들은 금방 불행해 진다.
이런 종이 습자지 같은 차이는 태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 입니다.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자기계발 강연회 강사